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로 달콤한 오후를...(내돈내산 솔직후기)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EDIYA BEANIST TOFFEE NUT LATTE 나른한 오후, 그리고 달콤한 휴식 요즘 커피를 줄여보려고 노력 중이다. 바깥에 나가는 일이 거의 없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일어나자마자 한 잔, 식사하고 한 잔, 나른할 때 한 잔, 간식 먹으며 한 잔... 별생각 없이 한 잔, 두 잔씩 마시는 커피의 양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고 놀란 이후로 의식적으로 커피를 덜 마시기 위해 조금, 아주 조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영 쉽지가 않다. 커피를 평소보다 덜 마시다 보니 오후만 되면 몸이며 정신이며 슬슬 늘어져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는 상태로 멍하니 시간을 흘려보내기 일쑤. 이게 말로만 듣던 바로 그 카페인 중독자의 금단현상인가? 오늘도 카페인 부족 때문인..
써봐야 알지/음식&맛집
2022. 3. 2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