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 안심 텐더 스틱 에어프라이어 치킨, 야식으로 간식으로 딱 좋네!

 

사조 안심 텐더 스틱 에어프라이어 치킨

야식으로, 간식으로 딱 좋네!

(내돈내산 솔직후기)

 

 

 

여름이니까 더운 게 당연한 거라지만 진짜 더워도 심하게 덥다.

해가 갈수록 더워지는 정도나 추워지는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는 듯하다.

그리고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 더운 것 같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번엔 변이로 인해 확진자 수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고, 마스크를 머지않아 벗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오랜 시간 동안 지내왔는데 이제는 그날이 언제가 될지 기약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날은 덥고, 마스크는 여전히 하고 다녀야 하고, 사회와 경제는 혼란 속에 빠져있고...

 

이런 우리에게 숨통이 트이는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양궁 금메달 획득~~!!^^

아, 요즘 올림픽 덕분에 웃을 일이 생겨서 좋다.

 

 

 

 

올림픽 경기를 보기 위해서 치킨 1봉 준비!^^

사조 안심 텐더 스틱이 있으니 저렴한 값으로 빠른 시간 안에 치킨을 대령할 수 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조리하고 접시에 담는 시간까지 넉넉잡아 25분이면 충분하다.

그동안 아마 20~30봉지는 사 먹은 것 같은데 가격, 맛, 위생... 모두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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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 사조 안심 텐더 스틱의 중량은 410g인데 열량은 700kcal이다.

(참고로 한 봉지에 약 8~9조각의 텐더가 들어있다.)

100% 국내산 닭고기(안심)를 사용하여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만든다고 한다.

 

 

 

 

180도로 예열해놓은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텐더를 겹치지 않게 넣고 약 12분간 조리하라고 쓰여있다.

하지만 나는 180도로 약 10분간 조리한 다음에 뒤집어서 200도로 온도를 높여 약 5~6분 정도 더 조리한다.

그러면 겉이 바삭해져서 훨씬 더 맛있어진다.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법도 안내가 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프라이팬은 비추!

같은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맛이 확연하게 다르다.

속까지 잘 익지도 않고, 바삭하지도 않고...

 

프라이팬보다는 차라리 오븐에 굽는 게 낫다.

오븐에 구울 때 역시 180도로 예열해놓았다가 약 10분간 구운 후에, 다시 뒤집어서 200도로 올려서 5~8분 더 구우면 겉바속촉 텐더를 맛볼 수 있다.^^

 

 

 

 

한 봉지에는 8~9개의 텐더가 들어있다.

 

 

 

 

양궁 경기 보면서 사조 안심 텐더 스틱을 먹으니 평소보다 2배 아니, 3배는 더 맛있게 느껴진다.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대단하단 말이야...ㅎㅎ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힘내라!!!

화이팅!!!

 

우리나라 선수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선수들 모두 무사히, 아프지 말고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히 경기를 잘 치르고 귀국하기를 소망한다.

 

냉동실에 쟁여둔 사조 안심 텐더 스틱은 또 무슨 경기를 보면서 먹을까나???ㅎㅎ

 

 

 

사조 안심 텐더 스틱 에어프라이어 치킨

야식으로, 간식으로 딱 좋네!